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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7
    경고! 정명석 형사고소자들에 대한 접근 금지
    깡통

JMS 정명석은 성범죄로 감옥에 있다.

예전에 고려대학교에 또아리를 틀었던 하늘과 땅이라는 JMS 동아리가 있었다.


난 당시 인터넷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그곳에서 논쟁을 벌였던 적이 있었다. 그때 이런 생각을 했었다. 시간 많은 놈이 이긴다.


딱 그 짝이다.


현재 정명석은 강간등의 혐의로 지난 2009년 4월 23일 대법원에서 10년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정명석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가끔 그들의 소식을 열심히 날라대는 신문사(?)가 있다. 포털에서 JMS라고 쳐보라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담박에 알 수 있을 꺼다.


정명석이가 죄가 없다고 계속 씨불 씨불 대다보면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의 목소리만 남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가 보다. 하지만 그런 씨불댐의 소리가 나 같이 물속 깊이 들어가 잠을 자던 사람들까지 고개를 디밀고 나오게 만든다는 것은 생각 안 하나?


오늘 SBS 방송의 그것이 알고 싶다 20주년 녹화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남상문 PD의 말이 가관이다. 당시 회사와 집에 하루 6만건의 전화가 왔단다.


사실 1차 방송 나오고 탈퇴한 한 여성은 내게 이런 말을 했었다.
자신도 항의 전화를 했었단다. 이 여성도 정명석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즉, 자신이 정명석과 성관계를 가졌음에도 SBS에 항의 전화를 했다는 말이다.


그러니 하루 6만건의 항의 전화야 적은 수가 아닐까?
통화 대기도 있었을 테니 말이다.


방송이 나오고 여의도에서 난리가 났다.
그 날 맨 앞에서 정명석의 억울함을 호소하던 여성이 홍콩에서 정명석에게 강간 당했다.
이 여성은 뒤에 정명석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했다.


정명석이 강간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10년 형이 확정되었음에도 정명석의 범죄 사실이 없다고 믿는 종자들이 있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내 간단히 정리하면 대한민국 사법부는


2008년 1월 10일 대법원(민사)에서 정명석의 성행위를 인정했다.
2009년 4월 23일 대법원(형사)에서 정명석의 성행위를 인정했다.


그래서 정명석은 현재 2009년 4월 23일 확정된 징역 10년을 채우기 위해 깜옥에서 살고 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아무리 꼴통이라 생각하실지라도...
재판이라는 것이 원래 유전 무죄 무전 유죄라고 생각한다 할지라도 ...


수 많은 변호인단으로 둘둘말아 소송을 진행한 JMS 가 패했다는 사실을 깨달아
더 이상 정명석의 성행위는 없었다는 황당한 생각들을 마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 계속 쓰는 나도 정말 쪽팔린다.
같은 이야기 한 두 번도 아니고 정말 쪽팔린다.


다시 말하지만 정명석이 억울하게 깜옥에 간 것이 아니라 지가 저지른 추악한 범죄 때문에 깜옥에 갔다.


정명석이 성범죄를 했다고 대한민국 대법원은 확인했다. 민사(2008년 1월 10일), 형사(2009년 4월 23일)


그리고 정명석은 현재 자신이 범한 성범죄로 10년 형을 깜옥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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