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아침에 궁동 사무실에 들렸다가, 구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되는 구로시민협력플렛폼 3년의 기록을 이야기하는 곳에 갔다가, 구로교육연대회의 회의하러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 갔다가, 구로 고대병원 장례식장에 갔다가, 산학교 통합반 간담회 갔다가 10시 넘어 집에 와서는 아내와 하경이 문제로 이야기(?) 하고 이 글을 쓴다. 오늘 하경이는 춘천으로, 내일 아내는 아산으로, 모레 하람이는 함양으로 들살이를 떠난다. 나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