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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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구로시민회 대표 이광흠입니다.
 
구로시민회는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던 이들이 1988년 조직한 단체입니다. 2023년 단체가 만들어진지 35년이 되었습니다.
 
다들 살림살이가 퍽퍽하시죠. 구로시민회도 계속되는 재정 악화로 인해, 조만 간 사무실 임대료도 내기 어려운 상황이 되어 고민하다 이렇게 도움 요청의 글을 적습니다.
 
구로시민회는 현재 회원들의 기부금만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월 적자가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적자의 누적으로 인해 최근 상근 활동비를 모두 지출하지 못하고 있고, 조만 간 사무실 임대료도 지출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구로시민회 운영위원회는 재정 적자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구로시민회가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구로시민회는 세상살이가 고단한 이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구로시민회도 월 1만원의 후원회원 30명을 꼭 만나고 싶습니다.
 
가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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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