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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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린사회 구로시민회 사무국장 이광흠입니다.

지난 4월 16일 벌어진 세월호 참사는 아직도 진행 중이네요.

유가족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겠다고 청와대 앞에서 농성중인데 멀리 팽목항까지 가겼던 분께서 걸어나오셔서 유족들을 만나뵈면 좋겠네요

1. 4월 25일 열린사회 창립기념행사와 선배들과의 만남을 조촐하게 가졌습니다.

2. 세월호 관련 구로구 분향단 설치를 위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4월 7일 구청장 면담 결과 구청에서 진행하기로 했고, 8일부터 분향단이 구청앞에 설치가되었습니다.

3. 4월 7일 구로시민회 27기 4차 운영위원회가 있었습니다.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논 공동경작(모내기, 벼베기 체험)단을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4. 문자에 첨부한 사진은 지난 2010년 구로시민회 일부 회원이 모내기를 갔을 때 사진입니다. 다음 카페에 공동경작이라는 게시판을 만들었습니다. (http://cafe.daum.net/openguro/DdTz/1)

5. 아동 포함 최대 40명 모집이며 현재 20명 정도가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참가 신청 방법은 다음 카페에 올렸습니다.(http://cafe.daum.net/openguro/DdTz/4)

6. 5월 8일 열린사회 집행위가 북부시민회에서 있었습니다.

7. 구로구 분향단 설치를 위해 구청장과 면담을 할 때 다른 구도 분향단을 만들었지만 분향을 하러 오는 분들이 많지 않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서울시청과 안산으로 가시는 것도 좋지만 가까운 구로구청에도 들려주세요. 일부 시민들은 분향단 앞에서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