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뮤지엄 ‘I draw 그리는 것 보다 멋진 건 없어’를 관람하다 눈에 띄는 글이 있었습니다.
“나는 사라졌거나 사라지고 있는 소외된 사람들, 복잡하고 특이한 사람들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죠” – 피에르 르탕
이광흠의 대표적인 블로그는 http://blog.jinbo.net/coolie1 입니다.
구로에 고아권익연대라는 신생 단체가 생겼습니다. 구로시민회 사무실과 그리 먼 거리에 있지 않아서 오늘 다녀왔습니다. 사무실 개소식 준비로 바쁜 전윤환 대표와 이야기도 하고 사진도 찍도 돌아왔습니다. 시설에서 자라며 겪었던 일들과 퇴소 후의 일들을 생각하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만든 단체라고 합니다. 내일 6월 2일 토요일에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고 하니 관심가져주세요~~ 사무실은 온수힐스테이트 앞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