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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로 흐르는 물소리. 늦가을 비가 내린다.
1. 11월 4일 해가 짧아져 어둠이 가시지 않은 길을 나선다.
2. 송내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대안학교 학생축제>를 보러 전 날 와서 잠을 잔 가은이를 떠나보낸 첫째는 졸업생 몇과 늦은 시간까지 놀다 옴.
3. 11월 5일 주택에 들어갔더니 이용자가 잠을 자지 않고 있다. 비가 내려서 잠을 못 잤다고.
4. 둘째가 자기한테 하는 말과 엄마한테 하는 말이 다르다며 시비(?)다.
5. 1월 가족 여행 계획.
6. 2013년 11월 2일이라는데 장소는 모르겠다.
2023.11.06.
눈물이 마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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