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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확하는 브로콜리가 제철을 만났습니다.
어머니가 싱싱한 브로콜리로 셀러드를 만들어주셨는데 그 맛이 참 좋았습니다.
먼저 브로콜리를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마디 마디 자라줍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소금을 살짝 넣고 브로콜리를 넣어줍니다.
수저로 한 번 저어준 후에 1분 정도 데치면 브로콜리가 살짝 떠오르는데 그때 불을 꺼줍니다.
데친 브로콜리를 찬물에 헹군 후 물기가 빠지면
마요네즈나 드레싱으로 버무려 주면 상큼한 브로콜리 셀러드가 완성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여기에 한 가지 마법을 더 부렸는데요
땅콩과 참깨를 살짝 복은 후에
분쇄기로 갈아준 가루를 뿌려주는 겁니다.
그러면 상큼하고 고소한 브로콜리 셀러드가 된답니다.
제철 채소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브로콜리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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