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길샘 글을 보고 작업일정을 어떻게 조정할까 고민하다가, 내용이 너무 많은데 잠은 오고해서ㅎ

낼은 보선이 수강등록 문제로 오전부터 움직여야하고, 살짝 미루면 왠지 또 기약없이 늘어질까봐, 일단 후다닥 적어놓고 봅니다ㅎ

오늘 6월 15일.

2차년도 사례집 & 결과물 DVD제작 아직.

6월 26일 네트워크 워크숍 진행.

6월 27일 용산작업

위 세 가지에 집중했으면 좋겠고,

질문&시선, 생활스토리텔링, 코뮨주의 학습, 사랑 수업, 공동체 구성 논의는 온라인 통해 진행상황 공유하고 27일 이후 모임에서 논의했으면.

1. 혜린과 종민은 이번 주에 철저하게 정리작업에 매달린다. 이 작업과 관련해서 영길은 실질적으로 역할이 없으므로 둘을 챙기고, 채찍질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공동체구성 초안 작성, 20일 수업준비 한다. 단, 워크숍 기획, 비누제작 관련해서는 중간에 따로 만나 점검 및 논의한다.

15일 - 혜린, 영길 : 워크숍 초안 논의. 이후 종민에게 공유 (종민은 보선과 수강등록 관련해서 움직이다 사무실 출근)

17일 - 종민 결과물 DVD제작 완료. / 결과물 스캔 및 사례집 종민 부분 정리해 혜린에게 토스.

20일 - 혜린 2차년도 사례집 제작 완료. / 영길 주교사로 고등부 수업 진행 / 종민은 18일부터 1차년도 결과물 배포와 함께 워크숍 홍보.

2. 워크숍 준비와 용산작업 준비

21일 비누제작 및 용산홍보자료 제작

22일~ 시민사회단체 방문 인터뷰 및 비누판매

26일 워크숍

27일 용산작업

28일 공룡 모임

비누제작...원료를 조합해서 일시에 부어놓고 기다리면 되는 작업인데 문제는 비누틀이 대량으로 있는지 아직 파악안됐고, 대량으로 작업했을 시에 비누틀을 펼쳐놓을 공간이 필요하다는 거. 혜린 쌤네 집은 일단 부적합. 일하는사람들에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이유인즉슨 일요일에 젊은피 모임도 있고해서, 공룡팀이 12시부터 일차로 작업하고 이차로 젊은피가 작업하면 어떨지. 시간이 되는 사람들이 있으면 일차작업부터 같이 참여. 일차 작업팀이 비누 부어놓고, 이차 작업팀은 포장하는 방식이 좋을 듯.

종민은 워크숍 홍보 및 실무 준비 작업과 함께 코뮨주의 2부 발제 완료. 혜린은 워크숍 공미교 부분 사례발제 완료

혜린&영길은 시민사회단체 방문인터뷰 진행

아....정리는 하나도 안되고 잠은 들입다 오고ㅜ

일단 제가 생각하는 2주 동안의 활동 안이에요~

내용 파악 안되시면 감만이라도...그리곤 물어봐 주세요.

제가 써놓고도 정리가 하나도 안되네요.

아무튼, 이번 주는 공룡 모임보단 공미교 정리작업에 올인했으면 좋겠다는.  공룡관련해선 온라인으로 상황공유하고 필요하면 낮 시간에 잠깐 만나 더 얘기하면 될 것 같다는...

의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