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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산성에 이어 '명박라인'이 등장하는가?
딴나라당 꼴통들 사고의 수준이 참 한심하기 그지없다.
mb 악법 시리즈에 이어 이제 폴리스라인 법 까지 만드시겠단다.
하기야 컨테이너 장벽으로 산성까지 쌓아 그놈의 '라인' 만들기에 힘썼던 mb의 졸개들이니 법적으로 '선'을 확실하게 그어 자기방어에 힘쓸수 있다면 더없이 좋지 않겠는가? 제길..
국회 회의장 5m 앞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그들만의 거수행위(?)에 방해가 되는 이들의 출입을 사전에 통제하겠다는 발상이 법안의 주요 내용인데, 이건 해도 너무하다 싶다.
공권력이면 다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딴나라당 횡포는 어디까지 계속 될 것인지.. 국회폭력방지법과 폴리스라인법을 통해 딴나라당 떨거지들에게 장악된 국회에서 FTA 비준, 방송법 개악, 대운하개발 특별법.. 다 해쳐먹을려는 수작은 아닌지..
도대체 이놈들은 어청수와 개들 없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아~! '경찰국가' mb의 대한민국이여..
국회에서 날아올라 탁자를 내리치는 신공을 보여줘 강달프 외에도 '공중부양'이라는 별명을 하나 더 얻었다는 강기갑 의원.
폭력을 사용해 국민들께는 죄송하지만 입법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인 한나라당과 정부에는 사과할게 없다며, 쉽게 지갑을 뺏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엄포를 놓는 강달프의 기자회견을 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국민들께 죄송할게 뭐 있겠냐는 생각이 살짝 든다.
나도 비폭력 주의자라 생각하고 살지만 그날 강달프의 공중부양을 보며 속이 시원했다. 오히려 그의 주먹이 조금 더 강해 탁자가 쫙 쪼개지면서 까불던 놈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 마저 있다.
개끌려가듯이 끌려나가는 민노당원들에게 가해진 폭력은 어디 다 묻히고 강달프에게만 화살이 쏠리고 있는지...
새해에는 좀 더 수련하여 딴나라당 인간들이 감히 까불 수 없는 무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지팡이라도 하나 선물해 보낼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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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이지러졌다고 가리킨 손가락을 자르겠다니 어이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