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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대사관
서울시 용산구 동빙고동 310-49
tel: 02) 794-6482/4
주한 레바논 대사앞
토마토 2box
힘드시지요..
평화를 입 밖으로 내 뱉으면
이미 저 멀리 멀어집니다.
떠오르는 해를 따라 삶이 날아가고,
지는 해에 삶이 잠드는
짦은 시간을 통해 평화가 무엇인가를 알게 합니다.
이렇게 나마 마음을 나눌 수 밖에 없는 제 삶이 초라하지만
아주 작은 마음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계절이 뜨겁습니다.
전쟁의 포화속에서 울부짓는 그 소리처럼
뜨거운 햇살아래 오늘을 견디어 내는 것이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힘냅시다.
이렇게 밖에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 부족한 마음으로
토마토 농사를 짓는 무지랭이 농사꾼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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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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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농사를 짓고 있는 통풀이란 분인데, 천성산 도롱뇽 소송할 때 알게 되었죠. 우연히 보게된 글인데 가슴이 시큰하네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