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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동아리 사람들과 하동을 다시 찾는다.
(가는 사람은 용남, 순명, 준호, 광연과 나)
참으로 따뜻한 마을
마을이란 단어가 참 잘 어울린다.
준비물 점검 해야징..
별루 없지만 흐미..
1. 왕복 차비 : 23,300원 * 2 = 46,600원 + a 비싸다...--;;
2. 먹을 것 : 삶은 고구마, 삶은 팥, 매실물, 배랑 감 깎은 것
3. 따뜻한 옷 : 높은 산에 있는 절에서 자야 하니깐 따뜻한 옷이 필요하다.
4. 카메라가 있으면 좋으련만...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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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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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넷에 블로그 만들었는데 복잡하다. -_-눈알이 핑핑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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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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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소 적어놔야지~ 히히부가 정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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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그 곳에 있겠구나. 붕자야, 종종 난 네게 '내가 이렇게 느끼는데 왜 그런거니?'하고 묻고 싶은 때가 많다. 넌 그냥 다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에헤헤 근데 어떻게 묻는건지 방법을 몰라. 말을 잘 못배웠나봐.부가 정보
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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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델레야 나는 아직도 잘 모르는 게 많아. 그래도 재밌는 것 같아.^^ 이 곳에서 만나니 또 새롭게 반갑다. 구치? 흐흐부가 정보
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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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야 여행 잘 다녀왔어. 말이 없이도 알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까? 마법 말야. 헤헤부가 정보
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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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멍충이, 아직도 안썼네...내년 여행을 기대해야겠다 쩝.부가 정보
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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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헤헤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