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1
프로필
- 제목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이미지
- 설명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의 블로그입니다.
- 소유자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최근 공지
공지사항
-
- 9월 8일 상경농성 9...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 항의전화, 민원글 ...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 7월 21일 7시 현대...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 여러분의 후원을 기...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 7.4~7.15 여성가족...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글 분류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최근 글
최근 글 목록
-
- 현대차 성희롱 사건...(2)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2013
-
- 현대자동차와 하청...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2012
-
- 9/4 기자회견 보도 ...(1)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2012
-
- 9/4 서울중앙지방법...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2012
-
- [수정]] 현대차 사...
-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2012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최근 트랙백
최근 트랙백 목록
-
- [현대차/복직]성희...
- 차별없는 나라로 한...
- 2012
-
- [현대차/복직]성희...
- 차별없는 나라로 한...
- 2012
-
- 당신들의 승리를 축...
- reminiscence
- 2011
-
- 사노위도 가관이군
- reminiscence
- 2011
-
- 학생행진의 성명에 ...
- reminiscence
- 2011
현대차 사내하청 성희롱 부당해고 피해 노동자 지원대책위 - 최근 댓글
최근 댓글 목록
-
- 여성의 인권을 보호... (
- 누구누구
- 2014 )
-
- 이 일 지금은 어떻... (
- 김씨
- 2014 )
-
- 관리자만 볼 수 있... (
- 비밀방문자
- 2014 )
-
- 힘내세요 홧팅!! (
- 허씨
- 2013 )
-
- 공개수배 Naver ckmk1 (
- kmk
- 2012 )
달력
즐겨찾기
방문객 통계
-
- 전체
- 436741명
-
- 오늘
- 93명
-
- 어제
- 163명
방명록 글 목록
오기택
관리 메뉴
본문 메뉴
부당해고 맞서 투쟁하시는 동지들 고생이 많으십니다!성희롱으로 몸과 마음이 상처도 모자라 현대차 사측의 억울한 부당해고 맞서
투쟁하시느라 무척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현대차전주비정규직지회 대협부장을 맡고 있는 오기택입니다.
우리지회도 동지의 투쟁의 적극적으로 내일처럼 열심히 결합하여 동지들의 투쟁에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데 멀다는이유? 우리 전주현안문제?로 핑계로 외면 하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익히 김형우부위원장동지의 블로그에 간접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거리는 멀지만 맘으로 항상 연대했습니다. 연대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아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여성가족부 앞에 처절하게 천막농성 중이신데 여성가족부라는 장관이라는 사람은지난주9월22일목요일에는 전북도청에서 만든 여성일자리센터라는 건물 준공식에 참여했다고 하던데...
그런곳만 찾아가 여성일자리를 만드네 뭐네하며 대한민국 여성권익향상에 앞장서겠노라 떠들어댔을텐데 생각하면 분노가....!!!
한 사내하청여성이 성희롱을 당한것도 억울한데 부당해고까지 당해 억울해서 싸우고 있는데
해결은 커녕 공권력을 앞세워 한 여성을 두 번죽이는 행위까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하루 빨리 해결되어서 불법파견정규직화 투쟁에 함께 어깨걸고 투쟁의 대오에 당차게 싸우는 날을 기다리며....
투쟁!
부가 정보
현주
관리 메뉴
본문 메뉴
어제 저희 가족끼리 지지방문 갔었어요. 지켜주시는 남성동지분들, 감사합니다.일단 후원금 50,000 원 계좌이체 했습니다. 물론 시간 나는데로 갈 터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이 뭘 하겠습니까. 제 얼굴 들이미는 것 보다 급한 것이 자금 같아서요.ㅋㅋ
저도 이 일이 장기화 돼서 후원회원이 되는 일은 제발 없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천지신명님께 비나이다, 추석 보름달보고도 빌 겁니다. 작년에는 로또당첨을 빌었지만, 사심을 버리면 보름달님도 어여삐 여겨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
부가 정보
리리
관리 메뉴
본문 메뉴
힘내세요. 그래서 꼭 승리하세요.부가 정보
석원영미
관리 메뉴
본문 메뉴
금요일 저녁에 광화문에서 여성부 건물 쪽으로 지나가면서 젊은 학생 둘이 나눠주는 유인물과 여성부 건물앞에서의 투쟁모습을 보았습니다.부끄러울만큼 적은 액수입니다만, 방금 입금해드렸습니다.
따뜻한 밥 한끼 되길 기원합니다. 꼭 승리하세요.
부가 정보
강성신
관리 메뉴
본문 메뉴
현대자동차 성폭력 피해 비정규직 여성노동자에게작은 꽃 일터에서 웃음꽃 피우길
강성신
딸아이와 함께 뒷산
작은 능선 넘어 산골짜기
한 무더기 이름 모를 들꽃
바람에 흔들리며 피웠다.
홀로 핀 꽃도 아름답지만
몸과 몸 잎과 잎 부딪치며
빗님 내려 바람맞고 큰 나무사이
햇살 흠뻑 온몸으로 받으며
한 무더기 활짝 핀 꽃 아름답다.
동지와 함께 찾아 간 청계광장 여성가족부 50일
아기 무덤 같은 비닐 씌워진 작은 텐트두동
갸날프지만 그 무엇보다도 강한
해고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두명
15년 동안 현대자동차 소나타와 그랜져 품질을 책임졌는데
성폭력 가해자는 그 자리에서 일하고
피해인는 길거리 쫓겨난 짐승 같은 어처구니없는 세상
노동부는 노동자 편이 아니고
여성가족부 여성의 편이 나이며
인권위는 인권을 책임지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인간으로 우뚝 선 노동자
울긋불긋 펼침막 그늘아래 웃음 꽃 피운다.
사람도 사람끼리 한 몸으로 어우러져
인간으로 피워나면 세상 아름답다하련만
여성으로 비정규직으로 사는 세상
상처투성이 몸도맘도 아픔 뿐
돈으로 짐승으로 아픔
사람 만나 생체기아물고
작은 꽃 일하던 그곳에서
더 어여쁜 웃음꽃 피우며 일하길
다음에 딸과 아들이 사람으로 숨 쉬며 사는 세상이 되길
2011년 7월 21일 콘베이어 노동자가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