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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2004/12/17 12:5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헉~~! 유치장이라니요?? ㅡㅡ 곧, 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추운데 몸조심 하시구용...쩝~
알엠 2004/12/17 12:4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 빨리 다시 보기를 바래요. 나한테 선물 준다고 해서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다시 봐요~~
호흡 2004/12/17 01:22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미류님의 행보를 보면서, 제 몸 빼곡히 전쟁반대에 대한 전류가 흐릅니다. 하나에서 둘, 셋...수천, 수만으로...결국에는 모두, 미국의 침략전쟁에 대한 반대 의사가 감전되어야 할텐데... 미류님, 저도 두부 챙겨주고 싶은 마음 꿀뚝같습니다.
해미 2004/12/16 22:4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에공~~ 참지 못하고 남대문 경찰서를 갔었는데... 좀 전에 유치장으로 들어갔다는 소식만 듣고 발길 돌려왔다네... 경찰서 앞에서 담배한대 피면서 올려다 본 고가에서 너의 모습이 어른거리더라. 유치장이라... 불편하고 매우 기분 나빴던 기억이 나는군. 밥 잘 챙겨먹구, 조만간 보자구. 내가 맛난 두부요리 사줄께~~
달군 2004/12/16 21:0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방명록에 혼자말 쓰신거. 그래서 그랬군요. 결의?였던것? 미류님 덕에 힘이 나요!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해미 2004/12/16 19:4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친구야 사랑한데이~~
finger 2004/12/16 19:0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우쒸...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군... 남대문이라구여??? 면회투쟁이라도 해야하는데, 맘같질 않네여... 추운날씨에 고생만 디립다 하시고, 참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상용 2004/12/16 16:4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컴퓨터 앞이 바늘 방석입니다. 투쟁하는 분들의 소식을 들으면, 연행되거나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들으면, 참 바늘방석에 앉은 기분이예요. 여하간 잘 하셨습니다.
헤헤 2004/12/16 16:3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고생하셨어여.. 빨리 나오세염...^^ 밤늦게까지 작업한거 너무 아깝당........ㅠㅠ
건종 2004/12/16 16:2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남대문 경찰서에서 아직 안나왔나. 몸, 마음 안 상하게 조심하길.... 멀리서 안부만 남긴다...
by 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