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2007/12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2/20
    이명박 당선 기자회견을 보니
    모험가
  2. 2007/12/20
    이명박 당선자 진짜 수준이하군요!(2)
    모험가

이명박 당선 기자회견을 보니

 

질문받는 언론 순서가 동아일보, 케이비에스, 연합뉴스, 국민일보, 월스트리트저널(외신기자회견을 따로 할 거라며 딱 하나만 질문을 받았지요) 순이네요.

한겨레와 엠비시가 외면을 받은 것은 당연하고 조선과 중앙도 주요 언론축에 끼지 못했네요. 동아일보와 국민일보가 어용언론으로 등장하는 신호일까요? 조선과 중앙은 이회창-박근혜 쪽으로 갈까요?

암튼 동아일보-고대-현대(?), 국민일보-기독교, 월스트리트저널-미국계 대자본이 이명박 정권의 주요 기반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 이후 정부명칭이 이명박정부가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이명박정부라는 단어를 스스로 많이 쓰더라구요. 아님 실용정부?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이명박 당선자 진짜 수준이하군요!

 

이명박이 당선이 유력해 진 이후 몇 차례 발언을 하고 있는데, “국민이 위대하다”,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겠다”는 이야기 이외에 어떤 의미 있는 발언이나 당선소감도 없네요. 이명박의 발언 속에서 ‘민주주의’나 ‘인권’, 혹은 ‘정의’ 같은 단어는 찾아볼래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김대중이나 노무현은 그래도 빈말이라도 이런 단어를 가끔 쓴 것 같은데요.

내용도 없을 뿐만 아니라 유머나 위트도 없고, 건조하고 메마른, 뚝뚝 부러지는 몇 마디 발언뿐입니다. 소설가 이외수가 “한글도 제대로 쓸 줄도 모른다”, 즉 맞춤법도 제대로 모른다고 비판했는데, 수준 낮은 발언은 더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선거과정에서 이명박 후보가 토론을 기피하고, 실제로 후보자들간에 의미 있는 토론이 거의 없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명박의 언어는 돈과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의 언어,  다른 사람을 위해, 사회를 위해, 역사를 위해 고민하고 일한 적이 거의 없는 사람의 언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선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지자들의 발언도 건조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열렬한 환호도 별로 없습니다. 이 명박에게 취직자리 부탁하러 온 사람들 같은 인상입니다.

이런 당선자와 지지자들게 이명박 대통령 당선이 이 사회와 현재의 역사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캐묻는 것은 실례되는 짓이겠지요?

보수주의자 ‘경제대통령’이라지만 너무 한심하네요.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