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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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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5 18:17
수정일
2007/12/2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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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내게 산타는 오지 않았다. 물론, 애써 기다리지는 않았으나, 그는 끝내 오지 않았다. 여태까지 산타가 온 적은 한 번도 없다.
하지만...
나는 산타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나 같아도 우리집에는 산타가 오지 않을 것 같거든. 우리집에는 굴뚝도 없고, 벽난로도 없잖아. 굴뚝이 있는 아무런 공장에 가서 기다려야 하나... 어쨌든 산타는 제한된 건축물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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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
벽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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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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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이 살아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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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5 20:19
한번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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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타클로스도 고민대상이에요. 없다는 증거가 없는건 일단 다 고민대상이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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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5 22:13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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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국원주민 // ㅋㅋ 그런가요
한번쯤은 // 산타는 있어요. 다만 굴뚝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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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6 04:43
chester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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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안와요, 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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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6 15:45
또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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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년에 몰래산타였던가.. 아무튼 뭔가가 대추리에 와서 어린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던데=_=;
아, 그 때 "저도 선물 하나 주세요 흑흑 ㅠ"이라고 말하고 싶어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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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6 18:22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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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chesterya // 굴뚝이 없나 보군요.ㅋㅋ
또또 // "흑흑"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했으면 하나쯤 받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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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7 01:34
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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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수십만의 산타가 벽난로에서 타죽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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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8 10:48
Scan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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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거한 // "성탄절의 한식(寒食)화"가 필요할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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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12/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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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도 고민대상이에요. 없다는 증거가 없는건 일단 다 고민대상이거든요 ㅎㅎ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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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주민 // ㅋㅋ 그런가요한번쯤은 // 산타는 있어요. 다만 굴뚝이 없어서 못 들어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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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안와요, 으씨.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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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몰래산타였던가.. 아무튼 뭔가가 대추리에 와서 어린 친구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던데=_=;아, 그 때 "저도 선물 하나 주세요 흑흑 ㅠ"이라고 말하고 싶어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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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terya // 굴뚝이 없나 보군요.ㅋㅋ또또 // "흑흑"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했으면 하나쯤 받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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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한 // "성탄절의 한식(寒食)화"가 필요할 지도...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