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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천재시인 뎡야핑과의 특집앨범 작업을 시작한다.
녹음실에 갔는데, 축하라도 하는듯 반가운 친구가 있었는데, 퐁이 친구 당이~~
굳은 손가락을 풀겸 연습곡들을 연주하고 있는데, 당이 녀석이 너무나 진지하게 내 연주를 감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다른 곡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끝까지 연주를 해야만 했는데... 그 자리에서 그대로 한곡을 다 듣고 자리를 떠났다. 너무나 멋진 매너!
기타소리를 좋아하는 가봐~~
앞으로 더 멋진 연주 많이 들려줄께, 그리고 저 기타는 "누렁이"란다.
아직 너무나 작고... 어리지만, 작업이 마무리 될 때 쯤이면 네가 얼마나 자라게 될지 함께 기록해두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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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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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저하고 하는 겁니까...;;;;;;;;;;; ㅋㅋ 말 좀 해 주지...-ㅅ-그나저나 고양이님 너무 긔엽긔 ;ㅁ;
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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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뵙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이렇듯 알아채버리셨군요. 벌써 회전초밥식음기는 여타밴드에서 카피를 하고 있더라구요. 덕분에 팔자한번 펴볼라구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