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은 “인권은 국가나 다른 누군가가 지켜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지키고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이 책을 내놓았다. 이 책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중심으로 내가 지켜야 할 인권과 법을 앞세운 국가권력에 대응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법과 원칙을 앞세우며 초법적이고, 폭력적으로 국가권력을 행사하고 있는 MB정권 시대에 꼭 한 번쯤은 읽어볼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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