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6 런던프라이드 /왓챠
아싸 드디어 봤다 ㅋㅋㅋ
예전부터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이제껏 못 본 영화
아 좋다 ㅋㅋㅋ
모처럼 영화를 봤다
이사통보를 받은 후로 아마 처음일 듯.
오늘은 제일 큰 문제라 여긴 단계를 통과한 날이었다.
넷플릭스보다 왓챠가
분류가 세세해서 좋다
영국
그리고
소설원작
으로 찾아 보게 된 영화
네버 렛 미 고
반가운 얼굴들이 있어서 좋았고.
좋은 영화였다.
읽고 싶은 책은 늘어만 가는데 정말 절대 따라잡을 수가 없구나 ㅎㅎ
la boheme
4막 오페라
푸치니
로열 오페라 하우스
로돌포 마이클 파비아노
근데
그니까
언제 공연한 거,,라고? ㅋㅋㅋㅋㅋ
나왔었을 텐데 까먹었나 보다 ㅎ
처음
언니 덕에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25주년 공연이었나?
라민 카림루 ㅎㅎ
를 보고
직접 못 보더라도
이렇게 보는 것도
참 좋다
생각하기 시작했다
ㅎㅎㅎ
레미제라블 노틀담도 해주면 좋으련만.
작년에
처음으로
상영해주는 오페라를
봤었는데
ㅎㅎㅎㅎ
제목이 기억 안 나 ㅋㅋㅋ
그냥 뭐라도 하나 볼까? 하다가
오페라가 있길래
봤었다 ㅎ
오페라는 예전부터
보고 싶어라했는데
기회가 없었고동
그 때도 재미나게 잘 봤고
이번에도 .
아 이번에는
라보엠은
학생 때
도서관에서
책으로 빌려서 읽었었다.
극작품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때였나.
줄거리는 다 기억하지 못하지만
음
몇 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있어서.
오페라도 꼭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봤는데
좋더구만요.
ㅎㅎㅎ
근데 영화값이 3만원인데
팝콘+커피 사니까 1만원이더라 ㄷㄷㄷ
9500원인가,,
충격적인 팝콘과 커피 ㅋㅋㅋ
아놔 ㅋㅋ
한달에 한번씩
오페라나 발레를 해주던데
한달에 한번씩
다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그리고 보기 전에도
보고 나서도
좋은 기분을
감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ㅎㅎㅎ
아 로돌프를 연기한
마이클 파비아노
엄청 멋지더라~ ㅎㅎㅎ
아
다시 책으로도 읽고 싶어서
알라딘도 가보고
도서관도 가봤는데
없네
없어요 ㅎ
도서관에
어린이도서가 있어서
그걸 읽고 왔다 ㅎ
그리고 첫째가
관심가져주기를 바라며
빌려와 보았다
ㅎㅎㅎ
아가사 크리스티를 몇살부터 읽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릴 때 집에 있던 책 중에
괴도루팡이 있어서 ㅎ
그것도 한권 ㅎ
루팡 뤼팽 책을 많이 읽고 싶었는데
찾질 못했다
홍지서림 옆의 탑 외국어사에서도 찾아봤으나
실패 ㅋ
홈즈도
많이 읽지 못했었다
읽긴 읽었나? 모르겠네~~
여하간
아가사 크리스티는
본격적으로는 ㅎ
스무살? 모르지만 뭐 대학생 때
읽었다
대학 도서관에서 ㅎ 줄줄이
빌려다 읽었다 ㅎㅎ
그 때
있는 건 다 읽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다시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찾아보니
영 모르는 제목 천지더라
ㅎㅎ
까먹은 건지
안 읽은 건지
아
,,,
그런데
언제부턴가
bbc드라마를
보기 시작해서
책보다 드라마를
훨씬 많이 보게 됐다
ㅎㅎ
그리고 david suchet
아저씨 그리고 할아버지 ㅋ
넘나 좋다
마크게이티스만큼이나 좋아
아니지 그보다 훨 좋지 사실 ㅠㅠ 엉엉 ㅠㅠ
오리엔트는
글쎄 특별히 더 좋아했던 책이었을까?
모르겠고 ㅋ 아닐듯 ㅎ
제목은 좀 인상적이니까
오리엔탈리즘 때문에 ㅋ
그런데
드라마를 뭐 늘그렇듯
엄청 여러번 봤지만
정말 좋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특히나
최근에 나온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더더욱 ㅋ
bbc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구나 잘 만드는구나
suchet 정말 짱
좋아하는 배우의 늙어가는 모습을 보면
슬프지만
오리엔탈에서의 연기는 정말
눈물흠뻑
각색짱연기짱
넘나좋다
보고 또 봐요
계속 봐요
뮤지컬 레미제라블 이후
뮤지컬 노트르 담 드 파리
어떻게 해서 찾게 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뮤지컬이 있다는 걸 알고는 있었나? ㅎㅎ
모르겠다 ㅎ
유튜브로 보기 시작했는지
파일로 다운받아 보기 시작했는지
레미제라블 만큼 엄청 빠져있었다 ㅎㅎ
덕분에 프랑스어 공부하며
Lune은 제법 많이 외웠었는데
ㅎㅎㅎ
또 어느샌가 흐지부지
한참 지나서
며칠 전부터 다시 생각나기에
오늘 유튜브로 찾아보고 있다
Lune이 듣고 싶어서
그곡을 먼저 찾아 봤는데
다 보고나니
전체를 다시 보고 싶어져서
파일도 다시 받는 중
Lune은 정말
미칠듯이 좋다
맴찢어질듯
ㅋ
안 좋은 곡이 한개도 없어
아쉬운 게 한개도 없어
아
너무 좋다
...
뮤지컬과 함께
책도
드디어 ㅋ
읽었었는데
레미제라블보다
훨씬
더 비참한 기분
그리고 이후에
웃는남자를 읽으며
더
더 비참한 기분
레미제라블
노트르담드파리
뮤지컬 넘나좋다
살림하고
육아하고
알바하면
엉덩이 붙일 시간
멍하니 있을 시간 없이
하루가 가더라
주말은 빼고-
아직도 가정생활의 주말은 적응이 안돼 -
영화를 보고 싶은데
집중해서 보고 싶어서
시간 나면 봐야지
하다보니
영 못 보더라고 ㅎ
그래서 어느 순간
그냥 스치듯 이라도 보자
하며
알바하는 시간에
화면 구석에 플레이어 틀어놓고
주구장창 영화를 봤다
ㅎㅎㅎ
그렇게 보니까
그것도 꽤
괜찮더라고 ㅎ
그런데 이것도
어느 정도 지나니까
또 예전으로 복귀
쩝
여하튼
잠깐이었지만
많은 영화를 보고
재미있었다
신났었다
고고70
아나키스트
다찌마와리
명량
최종병기 활
남한산성
박하사탕
동주
사도
군도,민란의 시대
밀정
블루 재스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코코
레인맨
회사원
시대극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 일제시대 배경의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었다는 사실에
놀랐다
"역시 아무것도 안 하는 건 나 뿐이었어"
ㅎㅎㅎ
너무 보다보니
나중엔 무거워져서
이것저것
보기 시작했는데
그러면서 점점 흐릿해진 듯
ㅎㅎ
가장 최근에 본 회사원은 ㅋ
소지섭 보라고 친구가 알려준 영화였고,
어떤 친구는 "실제 회사가 더 재미있다"라는
평을 들려준 영화지만 ㅋㅋ
난 ㅋㅋㅋ
재미나게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본 영화들은
나름 공책에
감상을 휘갈겨 놓았었다
ㅎㅎㅎ
같은 시기에
한국사강의도 듣고
민족문제연구소 팟캐스트도
꾸준히 들었었다
다시
해야지?
ㅎㅎㅎ
한국사 강의 듣기 시작하면서
영화 황산벌을 찾아 보게 되었고,
배우가 멋있어서 평양성도 보고 왕의 남자도 봤다 ㅎㅎ
왕의 남자는 예전에 봤던 건데 음, 다시 봐도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을,,,
예전에 친구가 얘기해서 언젠가 봐야지 하다가 미뤘던 고고70도 보고
민족문제연구소의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가 팟캐스트도 듣게 되었고
듣다 보니 영화 박열도 보고 군함도도 봤다
박열은 재미없게 만들었고
군함도는 짱재밌게 만들었다 ㅠㅠ
다들 극장에서 제대로 봤더라면 더 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뭐 어쨌든 이렇게라도 보니
좋지 아니한가
ㅎㅎ
아 최근에 극장에서 1987을 봤다
비포 선라이즈를 본 게 몇살 때였는지 모르겠다
영화를 이렇게 보는 건 또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ㅎㅎㅎ
난 축복받았다 ㅎㅎ
29개월 첫째와 5개월 둘째를 키우며
하루에 세편의 영화를 연달아 봤다는 건
엄청난 기적이다 ㅎㅎ
여하간
지금은 시간이 너무 늦어 길게 글을 쓸 수 없고
(저번에도 그랬는데 ㅠㅠ)
비포 시리즈
참 좋다 엉엉 특히 세번째 보면서 격하게 ㅠㅠ
엉엉 두 딸을 키우는 셀린느를 보며 ㅠㅠ
엉엉 ㅠㅠ
지금은 어떻게 말로 할수 없다 ㅠㅠ
할튼
그래요 ㅠㅠ
비포시리즈 또 봐야지!!!
2편 보고는 충격받긴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 사랑스럽고 신비롭게 매력적이던 줄리델피는
...
에단호크는 더 촐싹맞아지고
3편에서는 더더욱 완전 아줌마된 줄리
에단은 촐싹맞은 거 빼고 외관은 비슷한데
헐.. 할튼...
셀린느 두 딸은 완죤 ㅠㅠ 이뽕 ㅠㅠ
그 곱슬거리는 긴 생머리 ㅠㅠ
엉엉 넘이뿌당 ㅎㅎㅎ
할튼
다음기회에 다시 쓰겠당!!
^^
오늘도 나쁜짓을 한 날이었지만
내일은 좀더 좋아져야지
마그네슘 적당히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