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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와 서리 남매의 식사시간을 조정중이다.
하루 세번 먹던 것을 두번 먹는 것으로.
쉽지 않다.
무턱대고 양을 늘리면 갑자기 위장이 부담이 되고
응가 쌀 때 똥꼬에 무리가 가서 상처가 나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마침 사료를 바꾸었더니 수수가 잘 안먹는다.
두번은커녕 한번 먹을 밥을 두 번에 나누어 먹기까지 한다.
그러면 식사시중을 네 번 들어야 한다.
수수 오래비 먹을 때 서리 누이는 더 먹을 건 없는데 또 먹고 싶어서 넘 괴롭구.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잠깐 움직이기만 해도
총알처럼 따라 나선다.
사료 서랍으로 달려가 밥을 보채는 건 보기만 해도 가슴 아프다.
먹을 거 좋아하는 나는 그 심정 십분 이해한다.
얘들 밥은 4시에 줄 생각이다.
아직도 한 시간이나 남았고
나도 몹시 배가 고픈데...
움직이면 따라 움직일 테니 눈치가 보인다.
얘들 밥 먹이고나서 먹어야겠다.
배고프다.
고양이 눈치보면서 먹고 싶은 걸 참게 될 줄이야...
ㅜㅜ
댓글 목록
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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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에 고양이님이 주인공인 만화책들 꽤 많아요!그래서, 묘(猫) 코너를 따로 마련할까 궁리 중이라는 ㅎㅎ
언니~ 양육(?)과 섬김(!)의 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쉬고 싶으면 공룡 놀러오세요!!! 헤헤~ (결론은 공룡 놀러오라는~ 막 이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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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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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고양이 만화... 좋아요.오마을에도 고양이 관련 책이 꽤 있어요. 고양이 백과사전,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학습백과 고양이, 캣츠!.. ㅎㅎㅎ
오마을도 한번 놀러와요. (결론은 오마을 올라오라는~ 막 이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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