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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이동권투쟁의 성과물인 전철역의 엘리베이터로
유모차를 타고다니는 엄마들과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아주 편하게 이용하고 있다.
나도 예전에 아이를 유모차에 태워 전철탈때 계단만 보면 어찌할바 몰라하던때가 있었다.
오늘 아줌마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엘리베이터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모습을 보니 " 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라고 말한 어느 동지의 말이 떠올랐다.
올해 서울중심으로 쟁취한 '활동보조인제도"또한 장애인들만의 투쟁이 아니다.
"활동보조인 제도' 쟁취투쟁의 전국화를 위해 모든이들이 나서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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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편하면 모두가 편하다"^^여기 저기 많이 많이 퍼뜨려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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