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방 갔다가 올라오면서 들르게 된 용산의 아이파크 내부.
화려한 조명으로 구성된 인공미 가득한 곳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가고, 따뜻해보이고, 미소가 떠오르는 건,
도시에서 열심히 추억을 쌓고 있는 나 자신의 심상이라고나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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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미 가득한 동네 그 어디. 그래도.. 그래도.. 도시 곳곳에서 씩씩하게 자라주는 식물들이 참~~ 참~ 좋아.
저런 곳에서 술마셨으면 좋겠어요.
존/술 대빵 좋아하네염. 난 그저 시원한 바람 한줄기만 끝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
저런곳에서 편하게 잠 한번 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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