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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권단체 회의를 갔는데...
어디든 그렇지만 역시나 힘들어서
"어렵다", " 힘들다", "..."란 말들이 나오고...
사람들이 점점 꿈을 잃어간다...
그보다 사람들에게 뭔가 꿈을 이야기해줘야할 진보진영이,
활동가들이 점점 꿈을 잃어간다.
절대 꿈을 잃어서는 안되는 사람들...
언젠가 인권교육때 인권이란건 카나리아와 같다고 했다.
탄광에서 광부들이 카나리아를 데리고 1000미터, 2000미터 땅속으로 들어가는데,
문제가 생겨 산소가 희박해지면 카나리아가 울지않는다고한다.
그럼 광부들이 서둘러 그곳을 피한다고...
인권이란게 그런거란다.
안전하다는것을 예쁜목소리로 울어 광부들을 즐겁게 해주는 카나리아처럼,
활동가 역시 꿈을 잃지말고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꿈을 심어줘야한다.
문득 오늘 차를타고가다 들려온 노래를 힘겨워하는 그들 모두에게 들려주고싶다.
댓글 목록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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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꿈을 주삼..부가 정보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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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면 꿈도 커진다지... 아마도~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