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이 없는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싶었는데...
하루는 친구들이랑 주구장창 술마시고...
하루는 목로주점에 가서 바둑으로 밤을세고...
또 하루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오늘 하루는 밀린 원고를 수정해본다...
심심치 않게,
나름 바쁜 하루...
짝꿍은 낼 부터 안나푸르나 라운딩코스를 둘러본다하고...
나는 낙엽지는 이 도시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구나...
낼은 또 무슨일들이 기다리고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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