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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보니
방송심의위원회인가, 언론심의위원회인가가 나온다.
일명 공익광고다.
그 광고에는 언론이나 방송때문에 피해를 입은 국민들에게
뭔가 그 피해에 대한 해결을 해주는 기구로 선전을 하고있다.
마치 언론중재위원회처럼...
실상
그 위원회가 하는 일은
인터넷에서 계속 문제시되었던
언론, 방송 검열이고,
인터넷 통제이다.
이명박 정부는 언제까지 눈가리고 아웅하듯이 국민을 속일것인가?
국민에게 언제까지 거짓말을 할건가?
정말...
속에서 뭔가가 끓어 오른다.....
....
그런 말도 안되는 일들에 대해
태연하게 거짓말을 치고,
국회에서는 그래도 겁이나는지
날치기로 통과시킬려하고...
더 답답한건,
그런 거짓말에 놀아나는건 국민인데...
우리는 국회앞에서 뻘쭘히 국회를 바라볼수밖에 없는건가 하는거다.
지난 FTA상정과정에서도 드러났듯이
국회안에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는 국회의원은 없는데...
자기들만의 싸움, 누가이겨도 우리 국민의 편은 없는데...
그런데도...
국회앞을 지킨다...
생각같아선..
국회고 청와대고
싹~ 밀어버렸으면 한데...
이 추운날 국회앞을 지키면서
다들 꼭 기억했으면 한다.
이 추운날 국회앞을 지키는 그 간절함과
배신당할 그 처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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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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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fta 더 멀리는 파병때...그 너머엔 국가보안법때...그런 기억 때문에 오늘 국회를 안갔다....미안허다...쫌 있다 보자...^^부가 정보
어리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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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제 마녀님이랑 비정규악법 통과때 국회앞의 그 처참하고 허무했던 상황을, 파병때의 끓어오르는 배신감을 토로했었쏘~ 너무나 너무나 간절했고, 너무나 너무나 처참했던 그 상황을...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