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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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pool 2004/08/09 12:45 modify / delete / reply
^^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는데 진보넷 블로그가 훨씬 재미있어요.
진지할 수 있고. 배울 것도 생각할 것도 많아요.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땐 와 참 넓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순간 아주 좁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블로거들이 모인 곳은 아무리 넓어도 단지 하나의 광장이죠.. 그 광장은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살만하게 넓은 느낌이 느껴지고 더 즐거운 것 같아요.
제 블로그에 들려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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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모카 2004/08/09 09:21 modify / delete / reply
안녕하세요? 블로그 답글 남기신 것 보고 놀러 왔습니다.
자주 들리지는 못해도 가끔 오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복날 잘 넘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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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4/08/09 01:07 modify / delete / reply
소통이 뭔지, 그것만 잘되면 행복해지는지...
왠지 뜨끔하네-ㅗ-;
결국 그질문으로 회귀하고 말지만. 답은 한번도 가져본적이 없어요. 막연한...낙관일뿐....큭...
소통은 '먼지'.ㅋㅋㅋ
조금만 고단해하고, 길게는 고단해 하지 말자구요. 좋은날이 오겠죠.
머릿속에 레테의 강물을 흘려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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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egade 2004/08/08 12:25 modify / delete / reply
하핫 돈 안들이고 선물하는 것도 괜찮군요. 여러모로 고단한 요즘이네요. 난 가식적인 사람이 넘 싫어. '블로거'들이 느끼는 자부심이란 것도 잘 모르겠고... 소통이 뭔지, 그것만 잘 되면 행복해지는지. 한 번쯤은 정리하고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여튼 다시 힘내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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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2004/08/07 02:13 modify / delete / reply
후훗. 저도 제블로그인데. 들어올때마다 마사루를 보고는 기분이 좋답니다. 프로필 이미지를 마사루로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보풀님은 요즘 블로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신듯.포스트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