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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입지출 내역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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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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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이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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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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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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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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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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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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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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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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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풀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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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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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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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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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생계비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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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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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위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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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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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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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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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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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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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정신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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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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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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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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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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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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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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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8,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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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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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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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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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투쟁기금 후원해주신 동지들 ; 애기엄마 시민, 서부비정규노동센터, 한태영, 이재명, 석원, 영미, (사)한국성폭력상담소, 지후,버리, 정진희, 전교조 교찾사, 오수영, 방효훈, 희망1%연대, 공무원노조, 잡년행진, 김민재, 민주노총 법률원, 사단법인한국, 경기지부 여성위원회, 현대자동차 1공장대의원회
- 동지들 모두 감사합니다.
- 이번달에는 꼭 9월초에 제때 보고를 할려고 했는데 9월 2일 농성장을 침탈당하면서 몸도 마음도 정돈이 잘 되지않고 산만하게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올립니다. ^^
- 지출중 ‘피해자 생계비 대출’은 언니가 해고된 이후 금속노조에서 신분보장기금을 받고 있는데, 노조의 기금이 바닥이 나서 3개월을 지급받지 못함으로 인해 당장의 생계가 어려워 일단 투쟁기금으로 모금이된 농성장 운영금에서 1백만원을 대출의 형식으로 지원한 내역입니다. 대출의 형식을 띈 이유는 금속노조의 신분보장기금이 발생하여 밀린 신분보장기금을 받게 되면 농성장운영금으로 다시 상환한다는 것이고, 다만 장기간 생계가 곤란할 것이 예상될 경우 따로 생계를 위한 후원금 마련을 고민하기로 결정한 지원대책위 회의 결과에 따른것입니다.
- 지난달 지출 총액이 1백 7십만원 정도 였습니다. 언니에게 대출한 1백만원을 빼면 이번달에도 역시 1백 7십만원 정도를 지출했습니다. 참 이상하지요. 매달 이런 저런 사정으로 쓰는 비용이 다른대 대략 한달 살림살이 비용이 1백 7십만원정도인 모양입니다. 음료수, 티슈, 책, 도시락을 싸오신 동지, 농성함께 해주신 동지 등등의 동지들은 너무 많아서 일일이 적지 못했습니다.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동지들의 마음을 모아 또 한달을 살았습니다. 동지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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