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가는 길' 이라는 사진을 본 것이 벌써 7-8년 전이다. 동영상이었나.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디새집>이라는 잡지를 보고 사진작가 이지누를 알게 되어 홈페이지에 몇 번 들락날락거렸다. 그러다가 저 제목을 봤는데, 아, 선자령, 이름 너무 곱다, 하다가 언젠가 꼭 가보리라 마음을 먹게 되기까지 했다.
그 선자령을 다녀왔다.
ㅎㅎ
이렇게만 쓰면 너무 얄밉겠죠?
하지만 지금은 쓸 수가 없네요.
조금씩 잊혀지기 전에 여기에다 남겨놓고 싶은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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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jang_gongjang 2005/06/12 13:0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좋았겠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산에 갈 날을 잡아 놓지만 여의치 않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ㅠ.ㅠ
미류 2005/06/15 14:16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ㅎㅎ 좋았어요.
간장 오타맨도 조만간 다녀올 수 있기를 바랄께요. ^^
kanjang_gongjang 2005/06/15 23:57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산에 언제 갈 수 있으려나... 좋았다니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