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는 하늘의 말랑한 반죽, 흰구름이 딱딱해져
가는 것을 보았다.
검게 탄 빵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부서져 내렸다
----------------
오늘 내린 비를 보니 이 시가 떠올랐다.
Posted by 아포리아
그래 나는 하늘의 말랑한 반죽, 흰구름이 딱딱해져
가는 것을 보았다.
검게 탄 빵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부서져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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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린 비를 보니 이 시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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