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ed from
2010/04/03 00:45
delete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은 하늘에 있다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아?
온갖 의문에 휩싸인 죽음이 도대체 몇번째 인지
열 손가락으로 그 죽은 이들을 다 세어 볼 수도 없다.
낮에뜬달님의 [23살의 봄] 을 보고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그랬겠지.
청년 실업이 만연한 요런 스산한 시절에 취업을 하고
그것도 삼성이라는 한국 제1의 기업에 취직 했으니
얼마나 아름다운 꿈을 꾸었을까.
어렵고 힘들어도 조금만 버티면 좋은 날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조심스럽게 담아 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